영우아이앤씨(대표 문상호)의 스트리트 캐주얼 「펠틱스」가 청춘들의 꿈을 지원하는 인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미래 성장동력이 될 젊은 청년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의류를 지원하고자 하는 것. 개인 혹은 단체 등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선정대상이다.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첫번째 프로젝트 파트너는 대학생 연합 동아리다. 광고 연합동아리 ‘온애드’와 여행 , 봉사 동아리 ‘베네트립’을 지원하며 활기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문상호 대표는 “막연한 대학생보다는 같은 꿈과 목표를 향해 전진해 나가는 연합 동아리가 우리의 취지와 맞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춘들의 꿈을 응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펠틱스」는 현재 백화점과 소셜커머스, 온라인몰에서 활발하게 여름 상품을 판매 중이다. 23가지 컬러의 티셔츠 시리즈와 간결한 로고 플레이 아이템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