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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영업 총괄에 정재필 이사 낙점
Tuesday, Mar. 28, 2017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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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이프웨어로 전향한 슈나이더코리아(대표 장영만)가 전개하는 「슈나이더」 영업 총괄자로 정재필 이사가 낙점됐다. 정 이사는 「슈페리어」 「임페리얼」을 거쳐 골프 브랜드인 「엘르골프」 「플레이보이골프」를 거쳐 「제덴」 「노티카」에 몸담았다.정 이사는 "이번 시즌 「슈나이더」 가 새롭게 태어납니다. 기존 아웃도어와 트래블이 강했던 이미지에서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이미지를 보여줄 생각입니다.
또한 아웃도어 기능성을 갖고 있지만 다양한 라이프룩을 제안하는 등 보다 편안하면서도 실용감을 더한 이미지로 마켓에 어필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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