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에잇세컨즈」 올 봄 ‘리넨 컬렉션’ 주력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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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3.24조회수 5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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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패션부문장 이서현)의 SPA브랜드 「에잇세컨즈」 가 올 봄 '리넨 컬렉션'을 주력 아이템으로 내세웠다. 천연 섬유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청량감을 갖고 있는 리넨은 봄, 여름철 대표 소재로 인기가 많다.

    「에잇세컨즈」 는 남성복과 여성복을 포함 총 38개 스타일로 리넨 컬렉션을 선보인다. 여성 라인의 경우 원피스, 블라우스, 숏팬츠 등이 중심이며 핑크, 민트, 스카이블루 같은 화사한 파스텔톤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버건디, 네이비를 포인트로 활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냈다.

    루즈핏이나 리본, 절개 디테일을 더해 트렌디한 스타일로 재탄생시켰으며, 비즈니스 우먼을 위한 리넨 재킷과 팬츠 등 셋업 착장도 함께 출시한다.

    남녀 포함 38개 스타일 출시, 트렌디한 디자인 주목

    남성 라인은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깔끔한 포멀 웨어를 제안한다, 재킷, 셔츠, 팬츠를 주력 아이템으로 내놨으며, 캐주얼룩부터 댄디한 포멀룩까지 세련된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또한 스트레치 리넨 소재를 적용해 포멀룩이지만 활동성도 높였다.
    한편 리넨과 코튼을 혼용해 변화무쌍한 봄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적당한 두께감과 리넨 특유의 내추럴한 소재감을 제공한다.

    리넨과 함께 청량감이 우수한시어서커를 활용한 아우터, 숏팬츠도 함께 기획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리넨 컬렉션은 배우 구혜선과 화보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자칫 평범하게 느낄 수 있는 리넨 아이템을 한층 여성스럽고 위트있는 스타일링으로 제안하고 있다.

    「에잇세컨즈」 리넨 컬렉션은 SSF SHOP을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며, 오는 31일부터 전국 35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판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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