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이 선보이는 커피와 클래식 칵테일은?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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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1.19조회수 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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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프 로렌(회장 스테판 라르손)이 영국 런던에 바와 커피숍을 결합한 형태의 스토어를 오픈했다. 영국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 「폴로랄프로렌」 플래그십스토어 옆에 오픈한 '랄프스 커피&바(Ralph’s Coffee & Bar)'는 런던 메이페어(Mayfair) 중심부의 오아시스 같은 공간으로 지향한다.

    24석의 좌석과 12명이 앉을 수 있는 바로 구성된 이곳은 런던에 어울리는 콘셉트로 아늑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몄다. 「랄프로렌」을 상징하는 승마를 메인 콘텐츠로 하는 벽화와 예술 작품이 곳곳에 배치했다. 새들 가죽 의자, 황동 소재의(brass) 바, 다크 우드 패널링과 초록색 당구포 등의 인테리어는 승마 클럽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매장에서는 라 콜롬브(La Colombe)에서 재배한 유기농 원두를 로스팅한 다양한 커스텀 블랜디드 커피 메뉴와 함께 「랄프로렌」의 클래식 칵테일도 만날 수 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랄프로렌은 지난 1999년 시카고에 'RL 레스토랑'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2010년 파리에는 '랄프스(Ralphs's)로 요식업에 진출했다. 이후 2015년 미국 뉴욕에는 '폴로 바(The Polo Bar)'와 '랄프스 커피(Ralph's Coffee)'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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