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 파트너사와 월드타워 운영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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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1.13조회수 5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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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몰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롯데자산개발(대표이사 김창권)이 새해를 맞아 파트너사와 상호협력을 위한 ‘윈-윈 컬쳐데이’를 개최해, 월드타워 개장 후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롯데월드몰 파트너사와 업계 관계자 등 80여명을 초청해 롯데월드몰 운영 성공사례와 올해 운영방향 등을 공유했다.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는 “롯데월드몰이 국내대표 복합쇼핑몰로 자리잡기까지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밑바탕이 됐다”면서 “롯데월드타워 개장과 함께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공적인 복합단지가 될 수 있도록 ‘윈-윈 파트너십’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롯데월드몰, 콘서트홀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현재 막바지 안전점검이 한창 진행 중인 롯데월드타워 오피스, 전망대 등을 돌아보며 향후 월드타워 오픈이후 운영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롯데자산개발은 지난 2011년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주차장 부지를 ‘롯데몰 김포공항’로 개발해 강서권 랜드마크로 선보이고, 2014년 수원역 인근 KCC 공장부지를 ‘롯데몰 수원’으로 개발했다. 최근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인근에는 ‘롯데몰 은평’을 선보이는 등 복합쇼핑몰 개발사업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설명: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가 업계관계자와 함께 롯데월드몰을 둘러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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