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코오롱 「에피그램」 센스있는 콜래보레이션 인기
Monday, Dec. 26, 2016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 VIEW
- 7706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의 「에피그램」이 다양한 생활 소품과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에피그램」은 이 회사의 남성 편집 브랜드 「시리즈」의 세컨으로 탄생했지만 올해 본격적으로 라이프스타일 편집 브랜드로 방향을 전환했다.
올해 특히 세 건의 콜래보레이션이 「에피그램」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잘 부합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콘텐츠 창작 스튜디오 초코사이다의 피규어인 '더쿠'와 협업해 올 S/S시즌 의식주를 콘셉트로 한 '더쿠' 피규어 3종을 선보였다.
F/W시즌에는 '더쿠' 피규어에 「에피그램」 디자인을 접목한 스트라이프 니트웨어를 입혀 눈길을 끌었다. 이렇게 선보인 피규어는 판매률이 85%를 선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더쿠' 캐릭터 자수가 새겨진 야구모자는 약 90%의 판매율을 보였다.
피규어 '더쿠' 콜래보 상품 85% 판매률 기록
‘타월가게봄(TWB)’와 콜래보레이션한 ‘에피그램 스페셜 에디션’은 4개 디자인으로 구성, 올해 판매율이 80% 이상으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원목을 소재로 다양한 생활소품을 만드는 'GHGM(Good Hand Good Mind)'도 인기 상품 중 하나다.
양질의 목재를 이용헤 손으로 직접 제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GHGM'의 상품은 접시나 도마와 같은 주방용품은 물론 생활가구, 필기구 등 사무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박지만 「에피그램」 팀장은 “「에피그램」에서 모든 아이템을 기획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콜래보레이션이란 창구를 통해 기존 「에피그램」 고객들에게 좀 더 풍성한 생활용품을 선보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며 "새해에도 탄탄한 브랜드와 함께 「에피그램」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콜래보레이션을 진행코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피그램」은 현재 전국 13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코엑스점은 월 매출 1억원을 넘는 등 순항 중이다.
*사진은 피규어 '더쿠'와 콜래보레이션 상품을 전시해 놓은 「에피그램」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매장.
올해 특히 세 건의 콜래보레이션이 「에피그램」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잘 부합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콘텐츠 창작 스튜디오 초코사이다의 피규어인 '더쿠'와 협업해 올 S/S시즌 의식주를 콘셉트로 한 '더쿠' 피규어 3종을 선보였다.
F/W시즌에는 '더쿠' 피규어에 「에피그램」 디자인을 접목한 스트라이프 니트웨어를 입혀 눈길을 끌었다. 이렇게 선보인 피규어는 판매률이 85%를 선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더쿠' 캐릭터 자수가 새겨진 야구모자는 약 90%의 판매율을 보였다.
 |
피규어 '더쿠' 콜래보 상품 85% 판매률 기록
‘타월가게봄(TWB)’와 콜래보레이션한 ‘에피그램 스페셜 에디션’은 4개 디자인으로 구성, 올해 판매율이 80% 이상으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원목을 소재로 다양한 생활소품을 만드는 'GHGM(Good Hand Good Mind)'도 인기 상품 중 하나다.
양질의 목재를 이용헤 손으로 직접 제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GHGM'의 상품은 접시나 도마와 같은 주방용품은 물론 생활가구, 필기구 등 사무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박지만 「에피그램」 팀장은 “「에피그램」에서 모든 아이템을 기획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콜래보레이션이란 창구를 통해 기존 「에피그램」 고객들에게 좀 더 풍성한 생활용품을 선보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며 "새해에도 탄탄한 브랜드와 함께 「에피그램」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콜래보레이션을 진행코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피그램」은 현재 전국 13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코엑스점은 월 매출 1억원을 넘는 등 순항 중이다.
 |
*사진은 피규어 '더쿠'와 콜래보레이션 상품을 전시해 놓은 「에피그램」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매장.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