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네쇼콜라」 프랑스 럭셔리 콘셉트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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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2.16조회수 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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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의 프리미엄 유아 패션 브랜드 「타티네쇼콜라(Tartine et Chocolat)」가 프랑스의 본사 쇼룸 콘셉트를 그대로 적용한 브랜드 매장을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새 쇼룸은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1호점으로 오픈한다.

    파리의 패션 1번지로 불리는 생제르망(Saint Germain)에 위치한 이 쇼룸은 새해 브랜드 콘셉트를 럭셔리(Luxury), 엘레강스(Elegance), 글로시(Glossy), 러블리(Lovely)로 재정립하면서 최근 매장을 리뉴얼했다.

    생제르망 콘셉트를 그대로 접목한 국내 쇼룸 역시 프랑스 브랜드의 오리지낼리티를 담는다. 전체적으로 원목 소재를 활용한 럭셔리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핑크와 골드 컬러를 배치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또 브랜드 메인 캐릭터인 고슴도치를 인테리어에 적극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고슴도치 발바닥 문양과 꼬리 무늬를 매장 곳곳 디자인에 녹였으며, 옷을 만지면 고슴도치를 만질 때 나는 ‘사각사각’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한편 「타티네쇼콜라」는 오는 2017년 SS/FW 카테고리에 출산용품과 세레모니(ceremony)상품을 추가 확대하면서 테마 별 다양한 연출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이비 라이프 스타일’ 콘셉트에 따른 목욕용품, 수유용품, 기저귀 등의 상품군은 물론, 크리스마스 테마로 드레스, 정장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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