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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말리」 레트로L 완판, 스몰 사이즈 추가
Monday, Nov. 28, 2016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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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대표 김경덕)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가 일명 '박신혜 백'으로 통하는 '레트로 L(RETRO L)' 베이지 컬러의 스몰 사이즈를 추가한다.
가을 시즌 첫선을 보인 이 아이템은 브랜드 뮤즈인 배우 박신혜가 출연하는 드라마에 들고 나와 출시 2개월만에 초두 물량 1500개를 완판됐다. 이후에도 김남주, 김현주, 송지효 등이 착용한 사진이 이슈돼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2차 오더 수량까지 완판됐다.
'레트로 L' 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와이드 스트랩이 특징이다. 스트랩의 앞면은 과감한 컬러에 브랜드 시그니처인 포르티코 패턴을 입혔고 뒷면은 가죽 본연의 느낌을 살린 은은한 컬러를 입혀 양면 모두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하며 "스몰 사이즈 출시는 '작은 사이즈로도 제작해달라'는 소비자들와의 커뮤니케이션 결과물"이라고 말한다. 덧붙여 "이외에도 추가적인 상품 개발 등으로 '레트로 L'의 인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을 시즌 첫선을 보인 이 아이템은 브랜드 뮤즈인 배우 박신혜가 출연하는 드라마에 들고 나와 출시 2개월만에 초두 물량 1500개를 완판됐다. 이후에도 김남주, 김현주, 송지효 등이 착용한 사진이 이슈돼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2차 오더 수량까지 완판됐다.
'레트로 L' 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와이드 스트랩이 특징이다. 스트랩의 앞면은 과감한 컬러에 브랜드 시그니처인 포르티코 패턴을 입혔고 뒷면은 가죽 본연의 느낌을 살린 은은한 컬러를 입혀 양면 모두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하며 "스몰 사이즈 출시는 '작은 사이즈로도 제작해달라'는 소비자들와의 커뮤니케이션 결과물"이라고 말한다. 덧붙여 "이외에도 추가적인 상품 개발 등으로 '레트로 L'의 인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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