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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마스카」X 아티스트, 두번째 콜래보레이션 작품 공개
Friday, Nov. 25, 2016 | 패션비즈 인터넷팀, fashionbiz@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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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론칭한 선글라스 브랜드 「마스카(MASKA)」에서 아티스트와의 만남을 통한 두번째 콜래보레이션 작품을 공개했다.
‘Project art by M’으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마스카」의 모습을 선보이는 프로젝트이다.
두번째 콜래보레이션에 대해 「마스카」 관계자는 파리(Paris)에 베이스를 둔 의류 브랜드 「부아이에(Boyer)」의 김미연 디자이너와 「SCHO」의 쥬얼리 디자이너 사라 조(SARA CHO)와 함께 파리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콜래보레이션이라고 밝혔다.
「마스카」의 선글라스 수납과 동시에 클러치 백으로 사용 가능한 이번 콜래보레이션 작품은 메탈릭 실버, 빈티지 블랙, 그리고 브라운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었고 포인트 쥬얼리로는 쥬얼리 디자이너 사라 조의 앙증맞은 기하학적인 캡슐모양의 펜던트가 달렸다.
이번 콜래보레이션을 함께한 김미연 디자이너는 “ 파리의 쇼룸 진행을 추진하며 해외에서 한국인의 브랜드 입지를 넓혀 가는 데에 애를 쓰고 있다” 라고 하며 본인의 디자이너로서 의지를 밝혔다.
첫번째 김보민 작가와의 콜래보레이션에 이어 연이은 아티스트와의 조우로 「마스카」는 아티스트 지원 영역을 차츰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하며 「마스카」 아이웨어 브랜드와 김미연 디자이너, 그리고 사라조의 두 번째 콜래보레이션은 공식 홈페이지(e-maska.com)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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