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화 X 루타이, 셔츠소재 콜래보레이션 16~18일 개최

    김숙경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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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1.16조회수 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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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화코퍼레이션(대표 최철규)이 세계 1위 셔츠 ODM 회사인 중국 루타이와 협업해 개발한 2017 셔츠 소재들을 오늘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부티크모나코에서 전시한다.

    건화는 이번 전시회에서 시즌 소재, 기능성 소재, 여성 소재 등 크게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눠 700여가지의 다양한 셔츠 소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ㅣ02-533-8971)

    SEASON FABRIC
    - melange / jaspe : 내추럴하고 은은한 컬러감의 고급스러운 소재로 브러시, 피치 가공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터치감 선사. 면100, 면혼방, 울혼방, 텐셀 믹스로 솔리드 및 스트라이프, 체크, 자카드 패턴으로 표현 가능
    - fancy fabic : 아웃웨어의 경향과 같이 부클레얀, 점핑사, 멀티얀 등으로 재직한 팬시한 패턴으로 은은한 컬러감을 사용한 패턴이 소프트하고 따뜻하며 볼륨감을 보여주는 소재 라인.
    - knited fabric : 지난 시즌부터 계속 이어지는 경향으로 마치 니트처럼 보이는 조직감을 살린 우븐으로 스트레치성을 추가해 더 업그레이드돼 실제 편직소재의 장점인 유연하고 편리한 착용감을 주는 라인.
    - indigo : 워시아웃이나 헤진 느낌의 캐주얼 영향은 데님셔츠에서 계속 보여짐. 솔리드는 조직감을 살린 헤링본이나 다아아고널로 표현되고 스트라이프나 체크, 프린트로 다양하게 표현된 라인.
    - print : 선여과 프린트, 멜란 프린트, 기모나 팬시한 소재감까지 표현한 멀티 프린트 라인
    - stripe : 이번 시즌에 가장 트랜디한 라인으로 볼드한 스트라이프 패턴, 진하고 다크한 컬러감의 매끈한 사틴 원단이나 스페이스 다잉사를 사용한 스트라이프 패턴 등이 선보이는 라인.

    FUNCTIONAL FABRIC
    - eks : 일본 도요보사의 원료를 사용한 발열 기능성 소재로 섬유 자체가 열을 내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새로운 타입의 보온 소재다. 다른 섬유보다 흡수력이 뛰어나 보송보송한 따뜻함이 특징.
    - 37.5 : 루타이와 코코나(cocona)사의 합작 개발로 몸의 온도와 피부 수분량을 사람이 편안하게 느끼는 37.5로 항상 유지시켜주는 기능
    - stretch : : 4-way strech, 친환경 섬유를 사용한 solotex, 드레이프성이 좋으며 구김도 적은 친환경 소재의 cotton/sorona, 형태 안전성이 좋고 고온과 산과 알칼리에도 강한 XLA 스트레치, 인비스타와 합작으로 개발한 Freetfit, 그밖에 T-400, nylon, lycra 스트레치.
    - wool/cashmere fabric : 하이 퀄리티의 메리노울 혼방과 물세탁이 가능한 캐시미어 혼방소재
    - Acrylic : 열보존율이 좋고 소프트한 감촉, 가벼운 소재감이 특징인 아크릴 혼방소재.
    - Waterproof fabric : 불소가 포함되지 않아 안전하고 통기성도 좋고 소프트한 특징.

    WOMENS SHIRT
    - 드레시한 포멀 소재와 팬시한 캐주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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