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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굴욕 없는 납작배 만드는 다이어트 방법은?
Thursday, Oct. 27, 2016 | 김 봄 기자, kimbom@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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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A씨는 얼마 전 회식자리에서 굴욕을 당했다. 그 날 따라 얇고 몸에 붙는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회식 장소에서 외투를 벗고 좌식 테이블 앞에 앉자 뱃살이 옷과 함께 접혀버린 것. 처음엔 몰랐던 A씨는 주변 직원들이 말 없이 곁눈질하는 것을 느끼고 나자 혼자 낯이 뜨거워졌다. A씨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제법 날씬하단 말을 많이 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신경을 쓰지 않았더니 뱃살 굴욕을 당하는 날이 오고 말았다”며 “뱃살 빼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예전의 개미허리를 되찾고 싶다”고 말했다.
가을, 겨울이라 옷이 길어졌다고 해서 방심할 수 없다. 두툼하게 쌓인 뱃살은 방심하는 순간 슬그머니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 민망한 순간을 만들곤 한다. 그렇다고 매 순간 배에 힘을 주고 숨을 참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 뜻하지 않게 드러난 뱃살은 상대로 하여금 당황스러움을 유발하기도 하고, 긴장감 없는 인상을 줄 수도 있는데다가 건강에도 문제를 유발하는 만큼 뱃살 빼는 법을 통해 탄탄하고 날씬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뱃살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이다. 다른 곳 말고 뱃살만 빼겠다고 윗몸 일으키기와 같은 운동만 해서는 결코 뱃살이 줄어들지 않는다. 오히려 배가 나온 채로 딱딱하게 근육이 잡혀 버렸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는 만큼, 전신의 체지방 연소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편이 낫다. 이른바 식스팩을 만들기 위한 근육운동은 감량이 이루어지고 난 다음 단계다.
체중 감량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는 바로 식단조절이다. 단백질, 채소, 과일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되 식사량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무리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단이라 할지라도 소모되는 칼로리보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면 몸에 쌓여 뱃살로 남기 마련이다. 만약 뱃살 다이어트의 가장 기본인 식사량 조절이 어렵다면 전문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팻마스터1012의 경우 와일드망고 종자추출물을 함유해 식욕을 억제하고 체지방 분해를 도와준다.
팻마스터1012 관계자는 “가만히 앉아서 일을 해야 하고 야근도 잦은 직장인들은 운동이 부족한 반면 과식, 야식 등의 습관으로 소모되는 양보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며 “식사량 조절 및 규칙적이고 꾸준한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을 병행한다면 건강과 날씬한 몸매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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