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카프리」 꽃중년 김희애 패션 이슈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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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9.28조회수 6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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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코앤이(대표 정인견)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아나카프리」가 이슈 아이템으로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일명 '김희애 재킷'으로 유명세를 탄 '핑크베이지 재킷'이 SBS 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에 등장함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희애가 드라마에서 입고 나온 핑크베이지 재킷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 라인과 가벼운 소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힙까지 내려오는 안정적인 길이감으로 체형 커버가 가능하다. 은은한 컬러 재킷과 함께 블랙 색상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고 모던한 오피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다른 인기 아이템인 니트 스커트와 블라우스도 커리어 우먼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김희애가 입은 니트 스커트는 앞 단추 여밈이 포인트다.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길이와 깊은 슬릿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배가한다.

    「아나카프리」 관계자는 "니트 스커트는 체형 커버와 동시에 여성의 바디 라인을 더욱 슬림하고 아름답게 연출해주는 효과가 있다. 출시와 동시에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힐만큼 인기가 좋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 운영 온라인 편집숍 캐쉬스토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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