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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크랍」 2040 여성고객 모두 잡는다!
Friday, Aug. 26, 2016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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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에프(대표 설풍진)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나이스크랍(Niceclaup)’이 리뉴얼 된 상품력을 토대로 F/W 출격 준비를 마쳤다. 이번 시즌에는 모던한 브랜드 감성을 한층 더 강화한 코트와 패딩을 통해 상반기의 매출 신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바이올렛, 베이지, 그레이, 블랙 등 파스텔 컬러와 모노톤 컬러를 다양하게 전개한 점도 포인트다. 과감한 컬러와 패턴으로 감각을 살리되 미니멀한 실루엣으로 차분하게 마무리한 디자인에 주력한 것. 가격대는 전년과 비슷하게 중가에 포지셔닝을 맞춰 진행한다.
작년부터 리뉴얼을 단행해 온 이 브랜드는 젊어진 상품력을 무기로 활발한 브랜딩을 펼쳐왔다. 그 결과 원피스와 블라우스 등 주요 S/S 상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전년대비 매출이 신장했다. 2030여성을 겨냥한 상품에 40대 여성이 가세한 현상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최근에는 새 시즌을 위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베트멍’의 얼굴로 유명한 탑모델 리엔느 포디나를 기용, 트렌디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살렸다. 독일 베를린을 중심으로 촬영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모델의 화려하면서도 평범한 삶을 조명해 소소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평범하면서도 신비로운 감성을 지니고 있는 리엔느 포디나와 브랜드 감성이 잘 어울린 F/W 캠페인 화보는 SNS와 브랜드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바이올렛, 베이지, 그레이, 블랙 등 파스텔 컬러와 모노톤 컬러를 다양하게 전개한 점도 포인트다. 과감한 컬러와 패턴으로 감각을 살리되 미니멀한 실루엣으로 차분하게 마무리한 디자인에 주력한 것. 가격대는 전년과 비슷하게 중가에 포지셔닝을 맞춰 진행한다.
작년부터 리뉴얼을 단행해 온 이 브랜드는 젊어진 상품력을 무기로 활발한 브랜딩을 펼쳐왔다. 그 결과 원피스와 블라우스 등 주요 S/S 상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전년대비 매출이 신장했다. 2030여성을 겨냥한 상품에 40대 여성이 가세한 현상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최근에는 새 시즌을 위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베트멍’의 얼굴로 유명한 탑모델 리엔느 포디나를 기용, 트렌디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살렸다. 독일 베를린을 중심으로 촬영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모델의 화려하면서도 평범한 삶을 조명해 소소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평범하면서도 신비로운 감성을 지니고 있는 리엔느 포디나와 브랜드 감성이 잘 어울린 F/W 캠페인 화보는 SNS와 브랜드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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