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휴가철 앞두고 뷰티 디바이스 매출 141% Up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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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6.23조회수 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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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전개하는 헬스앤뷰티스토어 올리브영(대표 허민호)의 뷰티 디바이스 매출이 전월 대비 141% 상승했다.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의 3주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로 헤어롤을 비롯해 고데기, 제모기, 클렌징기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됐다. 피부케어에 초점을 둔 셀프 홈케어 열풍에 따라 헤어스타일 연출, 제모, 각질 관리까지 기기를 사용하는 스마트 뷰티족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셀프 헤어 스타일 연출을 도와주는 휴대용 헤어 기기가 큰 인기다. 2~3분이면 예열이 가능한 충전식 열헤어롤 상품은 전월과 비교해서 172%나 상승했다. 이 상품은 5핀 핸드폰 충전잭을 사용할 수 있어 업무 중이나 외출 시 컴퓨터나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해 편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꼼꼼하게 세안할 수 있도록 돕는 클렌징 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리브영의 ‘5D오토클렌징 브러쉬’, 클렌슈어 ‘프로페셔널 페이셜 미세모 회전 클렌징기’이 불티나게 팔렸다. 그 중 클렌슈어는 전달 대비 무려 228%나 증가했다. 제모기와 각질제거기 매출은 지난달 동기간 대비 각각 200%, 45% 신장했다. 특히 유닉스 테이크아웃 제모기는 지난달 대비 154%, 레브론 전동 각질제거기 매출은 82%나 증가했다.

    이어 “셀프 뷰티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바캉스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모습도 피부 케어를 넘어서 머리부터 발끝 관리까지 스마트하게 달라지고 있다. 최근에는 남성도 여성이 즐겨 사용하는 제모기와 발 각질관리기에 관심을 보여 뷰티 디바이스 수요가 증가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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