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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스포츠, 세컨 브랜드 「티에스나인」 수영복 론칭
Thursday, June 23, 2016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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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스포츠(대표 박연혁 www.tornadosports.com)가 수영복 「토네이도」에 이어 세컨브랜드 「티에스나인(TSNINE, TS9)」을 론칭,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18주년을 맞이한 중견 수영복 브랜드 「토네이도」는 지난 6월 17일 F/W시즌 자체 품평회에서 「티에스나인(www.ts9.co.kr)」의 론칭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이와함께 16FW 시즌 스윔웨어로 총 104스타일의 수영복 신상품을 제시하는 등 성장동력을 위한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기능성으로 특화된 선수용 수영복을 대중화 시키는데 앞장서 온 토네이도스포츠는 화려한 형광색감의 프린트 디자인과 국내 시장에서 볼 수 없던 백(BACK) 스타일을 새로운 트렌드로 제시, 화려한 그래픽 프린트와 폭넓은 소비층을 고려한 감각적이고 심플한 스타일의 수영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또한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벨로체 하이드로 원단(VELOCE-HYDRO)'을 메인 소재로 사용해 하이퀄리티 수영복의 비중을 높여 고객의 상품 만족도를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
박형규 토네이도 팀장은 "「티에스나인」은 토네이도스포츠 기업부설 연구소의 끊임없는 연구와 독자적인 기술개발로 태어난 스윔웨어 브랜드 이며, 동일 가격대비 업계 최상의 퀄리티를 자부하는 대한민국 대표급 내셔널 브랜드입니다. 무엇보다 동양인의 체형에 적합한 인체공학적 핏(FIT)를 제공합니다.
전문 수영복의 기능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국내 실내 수영복 디자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롭고 다양한 디자인을 제시합니다. 또 본사직영몰(www.ts9.co.kr)을 오픈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께 다가서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중인 ‘벨로체-하이드로’ 원단은 발수 코팅으로 장시간 물 속에 있어도 체온 유지에 효과적이고 쾌적한 착용감을 갖게해 줍니다.
특히 우수한 세탁견뢰도로 본래의 색상이 변하거나 다른 섬유로 염료가 이염되는 것이 덜합니다. 여기에 원단의 표면에는 미세한 골이 형성되도록 만들어 유속증가 및 물의 저항력을 낮춰 수영을 즐기는데 더욱 높은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라고 소재의 차별화부터 디자인과 유통에 이르기까지 도약을 위한 철저한 준비상황을 소개했다.
한편 토네이도스포츠는 기능성 수영복과 수영용품을 제조 유통하며, 국내 수영복 업계 최초로 벤처기업에 등록했고 국내 총판 유통을 포함 대만 호주 등 수출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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