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패션 강자 「앤더슨벨」 「브라바도」 콜래보

    hnhn
    |
    16.05.26조회수 8851
    Copy Link
    스트리트 패션을 사랑하는 패션 피플들이 주목하고 있는 두 브랜드가 만났다! 유니버설뮤직코리아(대표 양범준)의 산하 머천다이즈 브랜드 「브라바도(Baravado)」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강자 「앤더슨벨(Andersson Bell)」과 콜래보레이션한 상품을 선보인다

    「앤더슨벨」은 각종 편집샵 판매 랭킹 상위에 드는 인기 브랜드로, 스튜어트(대표 김현지)에서 진행하는 북유럽 감성의 베이직 슬로우 웨어 브랜드다.

    「브라바도」는 유명 SPA 브랜드는 물론 신진 디자이너와 손잡고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한 데 이어 감각 있는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는 「앤더슨벨」과도 협업하며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브라바도」와 함께한 이번 「앤더슨벨」 16 S/S Part.2 컬렉션은 90년대 뉴욕의 서브컬쳐(Subculture)와 팝컬쳐(Popculture)의 영향을 받은 ‘파라다이스 뉴욕 시티(Paradise New York City)’를 테마로 한다.

    데이빗 보위(David Bowie), 롤링스톤스(The Rolling Stones),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 에이씨디씨(AC/DC) 등 전설적인 뮤지션의 로고와 이미지를 티셔츠와 모자에 레트로(Retro) 스타일로 풀어냈다.

    특히 이번 컬렉션 중 데이빗 보위 티셔츠는 올해 초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전세계 음악 팬을 충격에 빠트렸던 ‘글램록의 창시자’ 데이빗 보위를 추모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이와 관련해 「브라바도」 관계자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감각적으로 창작된다는 점에서 패션과 음악은 꽤 공통점이 많다”고 밝혔다.

    한편 「앤더슨벨」과 「브라바도」가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위즈위드, W컨셉, 무신사 등 온라인샵과 어라운드더코너, 바인드(BIND) 등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5월 25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