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럭스, 국내 제작 링 전문 「디아망」 론칭

    hyohyo
    |
    16.05.26조회수 7301
    Copy Link
    수입 패션잡화 전문 기업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국내 제작 링 전문 브랜드 「디아망(DIAMAN)」를 론칭한다. 현재 소프트 론칭의 개념으로 이 회사가 전개하는 「아가타」 명동점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조만간 별도의 공식 매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디아망」은 「구찌」의 타임피스와 주얼리 「판도라」 「아가타」 「모니카비나더」 등 해외 주얼리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는 이 회사의 노하우를 집약한 자체 브랜드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디자인의 프로포즈 링과 레이어드 링에 특화됐다.

    솔리테어링부터 가드링, 심플한 밴드 스타일뿐 아니라 유니크한 디자인의 링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고품질의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다채로운 원석과 골드를 조합한 상품이지만 합리적인 가격대로 설정해 가성비가 뛰어나다.

    「디아망」 관계자는 "비싼 예물로만 인식되는 다이아몬드나 골드 링을 좀 더 편안한 가격대로 제안해 아름다움의 가치를 나누고자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스몰웨딩 트렌드에서 부담 없는 예물로도 적격"이라고 말한다. 또 "향후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의 더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아망」을 론칭한 스타럭스는 지난 1988년부터 해외 시계·주얼리 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패션 잡화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했으며 최근 코스메틱, F&B 등 분야까지 진출해 브랜드들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 News

    • 주얼리
    News Image
    아비에무아, 2024 여름 주얼리 컬렉션 선봬
    24.04.19
    News Image
    이랜드 로이드, '러브락' 시그니처 컬렉션 제안
    24.01.17
    News Image
    키린, 청룡의 해 맞이 '드래곤 보보' 컬렉션 출시
    24.01.09
    News Image
    디디에두보, 새해 첫 신제품 '미스 두' 선봬
    24.01.08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