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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논 오마주한 '뮤지크'X슈퍼픽션 아트워크 공개!
Wednesday, May 25, 2016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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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크크리에이티브레이블(대표 박인수)이 전개하는 국내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뮤지크」가 오마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음악(Music)'을 콘셉트로 하는 이 브랜드는 매년 작고한 뮤지션을 뮤즈로 오마주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이뤄지는 이 프로젝트는 패션과 아트, 문화를 아우르는 연간 캠페인이다. 뮤즈로 선정된 뮤지션의 예술 정신을 기리고 판매 수익금은 자선 활동에 사용한다.
올해는 컬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www.super-fiction.com)'과 함께 했다. 이번 컬렉션은 세계적인 영국의 4인조 록 밴드, 비틀즈의 멤버인 천재 뮤지션 존 레논(John Lennon)을 오마주 해 '쟈니(Johnny)'라는 캐릭터로 재탄생 시켰다. 유니크한 동그란 안경 프레임에 「뮤지크」와 슈퍼픽션의 색깔을 더했다.
이번에 출시된 '쟈니(Johnny)' 컬렉션은 안경과 선글라스별로 두가지 디자인에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컬러당 100개씩만 생산한다. 오마주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뮤지크」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쇼룸을 비롯해 한화갤러리아63빌딩, 신라 인천공항 면세점, 두산 두타 면세점,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서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하우스브랜드 안경점과 편집매장에서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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