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안경 '스프링스트링스' 주목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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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3.11조회수 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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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메틱과 만난 아이웨어가 등장했다? 스프링스트링스(대표 신정규)의 코스메틱 아이웨어 브랜드 「스프링스트링스」를 주목하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의 브랜드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이 브랜드는 아이웨어에 코스메틱 감각을 넣어 여성 소비자의 지지를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2016 S/S 시즌 라인으로 '스파클링 모멘트 컬렉션'을 출시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소소한 찰나의 순간들이 삶을 빛나게 하다'라는 메세지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반짝이는 삶의 순간'을 하나의 테마로 잡았다. 삶의 작은 순간에서 느낀 감정과 색채를 바탕으로 21개의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을 아이웨어에 응용했다.

    대표 모델인 엔코코(N koko)는 테가 얇고 가벼워 편안한 착용감을 주고 민트, 핑크레오파드, 레몬에이드 등 봄과 어울리는 색상으로 구성했다. 안경테는 자연스러운 절개가 특징으로 산등성이를 형상화한 모양이다. 안경테의 테크니컬하고 내추럴한 라인은 착용자의 얼굴선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표현하도록 도와준다.

    한편 안경줄이나 케이스 등 아이웨어 액세서리로 시작한 이 회사는 아이웨어 시장이 커짐에 따라 지난 2014년 선글라스 PB 「스프링스트링스」를 론칭했다. 현재 전국의 전문 안경점 200여곳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에서 먼저 입점을 제안하는 경우가 많아 우선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유통망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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