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YMC' 내년 독립시켜 전개!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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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1.10조회수 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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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대표 장철호)이 작년 하반기부터 플랫폼플레이스를 통해 테스트하던 「와이엠씨(이하 YMC)」를 내년부터 독립시켜 단독 브랜드로 운영한다.

    플랫폼은 플랫폼플레이스 도산공원점, 명동점과 함께 자체 온라인숍을 통해 남녀 의류와 모자, 장갑, 신발, 가방 등 잡화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의 반응이 점점 좋아져 독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 플랫폼 관계자는 '내년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하고 독립 브랜드로서 시장에 안착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YMC」는 1995는 프레이저 모스와 지미 콜린스가 론칭한 브랜드다. 20세기 초 미국의 산업디자인 대가인 레이몬드 로위의 슬로건(You must Create)에서 착안해, 모던한 디자인임에도 기능적인 의류를 선보인다.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트레디셔널 아이템을 「YMC」만의 창조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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