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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지' 디자인팀에 박경선 이사
Wednesday, Oct. 28, 2015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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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랜드(대표 최 익)의 「클리지」 디자인팀을 박경선 이사가 맡았다. 박 이사는 「클리지」 런칭멤버로 입사해 여성 영 스트리트 브랜드로 자리잡게 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최근 1년간은 신규 영 스트리트 캐주얼 「에스티프렌치」 「소호디카」의 론칭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번에 「클리지」로 컴백했다. 그는 자신의 강점인 소싱력을 기반으로 「클리지」의 '제2 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 이사는 진도모피, 제일모직을 거쳐 대현 「나이스클랍」, 연승어패럴 「탑걸」, 동광인터내셔날 「숲」 「플러스에스큐」의 디자인팀을 이끄는 등 다양한 커리어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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