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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위크 슈즈 점령한 「레디」 주목
Wednesday, Oct. 28, 2015 | 함민정 기자, sky08@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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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유커머스(대표 김지훈 www.redy.co.kr)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슈즈 편집숍 브랜드 「레디(REDY)」가 2016 S/S 서울패션위크의 슈즈를 점령했다. 「레디」는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와 콜래보레이션을 펼치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패션 브랜드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유명 파워 블로거(KOL), 중국 대규모 매체(웨이보, 아이치이, 유쿠, 터치 미디어 등) 그리고 중국 1위 캐주얼 패션 브랜드 「메타스반웨이(Meters Bonwe)」 등을 패션 쇼에 초대해 「레디」의 슈즈와 한국의 패션을 알렸다.
특히 최소 만 명에서 6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파워 블로거는 이번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레디」의 슈즈를 착용, 각종 스트리트 컷을 촬영하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레디」의 중국 SNS 웨이보의 공식 계정의 노출 수와 팔로워 수 역시 크게 증가하며 중국 파워 블로거의 저력을 확인했다.
이번 패션 위크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얻어낸 「레디」는 「메타스반웨이」와의 협업을 체결했다. 또한 신규 컨텐츠 합작에 대해 중국 탑3 동영상 사이트인 아이치이(iQiYi, 爱奇艺)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레디」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중국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한국의 패션 산업과 문화를 대륙으로 전파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레디」의 관계자는 “이번 16S/S 패션 위크를 통해 우리는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중국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중국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파워 블로거, 매체, 브랜드를 통해 자사 및 국내 브랜드의 성공적 중국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팔로워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낸 디자이너 브랜드는 「소윙 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로 이번 패션 위크 기간 모델/배우 김우빈과 이성경을 메인 모델로 김원중, 조민호, 정준영, 김기범, 몬스타X 형원 등과 함께 건대 커먼 그라운드에서 패션쇼를 진행했다. 보이 스카웃이라는 감성을 자극하는 콘셉트과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국내는 물론 대륙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소 만 명에서 6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파워 블로거는 이번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레디」의 슈즈를 착용, 각종 스트리트 컷을 촬영하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레디」의 중국 SNS 웨이보의 공식 계정의 노출 수와 팔로워 수 역시 크게 증가하며 중국 파워 블로거의 저력을 확인했다.
이번 패션 위크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얻어낸 「레디」는 「메타스반웨이」와의 협업을 체결했다. 또한 신규 컨텐츠 합작에 대해 중국 탑3 동영상 사이트인 아이치이(iQiYi, 爱奇艺)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레디」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중국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한국의 패션 산업과 문화를 대륙으로 전파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레디」의 관계자는 “이번 16S/S 패션 위크를 통해 우리는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중국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중국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파워 블로거, 매체, 브랜드를 통해 자사 및 국내 브랜드의 성공적 중국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팔로워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낸 디자이너 브랜드는 「소윙 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로 이번 패션 위크 기간 모델/배우 김우빈과 이성경을 메인 모델로 김원중, 조민호, 정준영, 김기범, 몬스타X 형원 등과 함께 건대 커먼 그라운드에서 패션쇼를 진행했다. 보이 스카웃이라는 감성을 자극하는 콘셉트과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국내는 물론 대륙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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