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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아브」 이색 전시 눈길
Monday, Oct. 26, 2015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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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디자이너의 남성복 「아브(A.AV)」가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관 4층에서 이색 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이탈리아 ‘화이트’ 등 해외 트레이드쇼를 통해 론칭한 「아브」는 올 가을 국내에 첫 매장 열면서 국내외 소비자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전시회는 평소 친분이 있던 이재익 조형 미술작가와 콜래보레이션 했다. 이광호 디자이너는 “「아브」의 한국 매장을 축하하는 의미로 두 아티스트의 콜래보 작품을 전시했다”며 “패션과 아트의 이색적인 만남이자, 「아브」가 추구하는 소재와 컬러의 재해석을 통해 고정관념을 깨는 방식의 기획이 서로 닮아있다”고 설명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11월 14일까지 열린다. 한편 이재익 미술작가는 개인전을 4차례 연 실력있는 아티스트로 올해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참가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관 4층에 오픈한 「아브(A.AV)」 매장에서 이색적인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전시회는 평소 친분이 있던 이재익 조형 미술작가와 콜래보레이션 했다. 이광호 디자이너는 “「아브」의 한국 매장을 축하하는 의미로 두 아티스트의 콜래보 작품을 전시했다”며 “패션과 아트의 이색적인 만남이자, 「아브」가 추구하는 소재와 컬러의 재해석을 통해 고정관념을 깨는 방식의 기획이 서로 닮아있다”고 설명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11월 14일까지 열린다. 한편 이재익 미술작가는 개인전을 4차례 연 실력있는 아티스트로 올해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참가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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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관 4층에 오픈한 「아브(A.AV)」 매장에서 이색적인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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