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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더고보, 주얼리 +α 카테고리 넓혀
Monday, Oct. 26, 2015 | 류수지 기자, su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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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람 디자이너의 「더고보」가 주얼리와 어울리는 의류와 가방까지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 가는 손목으로 기성 팔찌가 맞지 않아 직접 액세서리를 제작했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 지금 유행하는 트렌드를 반영하기 보다는 그녀만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상품 만들기에 나선 것.
15A/W 컬렉션의 주제는 "진짜 반짝임은 잔잔하다(As I walked down the street)"이다. 고보람 디자이너가 유럽에서 얻은 영감이다. 유럽의 오래된 스토리를 간직한 길과 건물 사이로 퍼지는 가로등 불빛에서 영감을 받은 것. 그녀만의 색깔이 확실하게 나타난 이번 컬렉션은 일상이 잔잔하게 빛나길 바라는 고 대표의 바람이 담겨있다.
한편 자체 온라인 사이트(thegobo-store.com)를 위주로 온라인에 집중하던 「더고보」는 한남동에 직접 상품을 볼 수 있는 쇼룸을 오픈했다. 한남동 683-4번지에 위치한 「더고보」의 쇼룸에는 블라우스, 스웨트 셔츠 등 의류부터 세 가지 컬러의 미니백, 주얼리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특유의 잔잔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고보람 대표의 손길이 닿은 곳이다.
15A/W 컬렉션의 주제는 "진짜 반짝임은 잔잔하다(As I walked down the street)"이다. 고보람 디자이너가 유럽에서 얻은 영감이다. 유럽의 오래된 스토리를 간직한 길과 건물 사이로 퍼지는 가로등 불빛에서 영감을 받은 것. 그녀만의 색깔이 확실하게 나타난 이번 컬렉션은 일상이 잔잔하게 빛나길 바라는 고 대표의 바람이 담겨있다.
한편 자체 온라인 사이트(thegobo-store.com)를 위주로 온라인에 집중하던 「더고보」는 한남동에 직접 상품을 볼 수 있는 쇼룸을 오픈했다. 한남동 683-4번지에 위치한 「더고보」의 쇼룸에는 블라우스, 스웨트 셔츠 등 의류부터 세 가지 컬러의 미니백, 주얼리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특유의 잔잔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고보람 대표의 손길이 닿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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