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앤에프 '비이지이' 성공적 론칭

제미앤에프(대표 김현민)가 CJ오쇼핑(대표 김일천)으로 선보인 새로운 브랜드 「비이지이(BE_GE)」 첫 방송 완판으로 성공적 론칭을 이뤘다.

야노시호를 모델로 서은영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컨설팅에 참여해 타 홈쇼핑 브랜드와 차별점을 가져간다. 첫 아이템으로 선보인 ‘뉴욕 재키 백’의 경우 방송 소식이 알려진 후 방송 전부터 선 주문이 이어졌으며, 방송 시작 후 준비된 5가지 컬러(모던블랙, 재키네이비, 어번그레이, 딥버건디, 소호 브라운)를 모두 소진했다.

브랜드 네이밍은 베이지(BEIGE)와 그레이(GREY)컬러의 이니셜에서 차용한 것으로 일반적인 핸드백 제조법에 패션의류에서 주로 사용하는 테일러링 디테일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헌추 마케팅팀 대리는 “15F/W트렌드인 놈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비이지이」는 가죽 핸드백에 고급 꾸뜨르 상품의 감성을 표현, 3040 나이를 초월한 세련미,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현명한 여성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 상품은 2차 방송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