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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디, F/W 미니멀 클래식룩을
Thursday, Sept. 24, 2015 | 송인경 기자, in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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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서재희 디자이너 부부가 이끄는 여성복 브랜드 「바이로디(BY Lody)」가 이번 F/W 시즌 미니멀 클래식 룩을 선보인다. 지금까지 무겁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 「바이로디」 이미지에서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착장으로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얼리비에이트(alleviate: 완화)'를 테마로 톤 다운된 블루 베이지 그린 등의 컬러를 다양하게 풀어냈다. 「바이로디」의 강점인 테일러링을 강조해 재킷과 팬츠를 메인 아이템으로 보여준다. 7가지의 코트 아이템은 실루엣과 소재의 촉감을 강조했다.
'얼리비에이트(alleviate: 완화)'를 테마로 톤 다운된 블루 베이지 그린 등의 컬러를 다양하게 풀어냈다. 「바이로디」의 강점인 테일러링을 강조해 재킷과 팬츠를 메인 아이템으로 보여준다. 7가지의 코트 아이템은 실루엣과 소재의 촉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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