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아우터 컬렉션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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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9.24조회수 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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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알엘코리아(대표 홍성호)에서 전개하는 「유니클로」가 15 F/W 시즌부터 아우터 컬렉션을 대폭 강화한다. 「유니클로」는 겨울 대표 상품 울트라 라이트 다운 외에도 울, 다운, 파카, 블루종 등 아이템 확장을 통해 한층 다양해진 상품을 선보인다.

    이에 맞춰 '당신의 아우터가 당신의 개성을 보여준다'는 'Outwear is you'라는 콘셉트아래 전지현, 현빈 외 여성감독 노덕과 배우 이종혁을 아우터웨어 모델로 선정했다. 더불어 아우터 전 라인에 뛰어난 소재, 혁신적 기술을 더해 디자인과 보온성을 겸비한 F/W 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남성용 울캐시미어 체스터필드 코트는 울과 캐시미어를 혼합해 따뜻하면서 고급스러운 광택감을 느낄 수 있다.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주기 위해 울에 폴리에스테르나 나일론을 혼방해 보온성은 높이고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는 울 제품도 선보인다.

    「유니클로」의 시그니처 아이템 울트라 라이트 다운은 베스트, 재킷, 파카, 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로 라인업했다. 이번 시즌에는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원단 깃털 봉제실에 이르기까지 발수 기능을 추가해 눈비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 여기에 안감은 보온 효과가 뛰어난 알루미늄 프린트를 사용한 제품군을 확대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온성을 느낄 수 있다.

    새로운 아우터 컬렉션은 9월부터 순차적으로 「유니클로」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제품은 한정된 점포에서 판매한다. 방한 방풍 기능에 초점을 둔 다운 제품은 10월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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