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노모어x라네즈, 색다른 만남!

    su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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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7.28조회수 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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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과 코스메틱의 만남이 잦다! 이번엔 패션 캐릭터와 코스메틱과의 만남이다. 채니더스튜디오(대표 김채연)가 전개하는 「플레이노모어」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스메틱 기업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라네즈」가 만난 것. 이는 두 번째 'LANEIGE MEETS FASHION' 프로젝트다.

    이를 기념해 7월 28일(오늘)부터 한 달 간 가로수길 「아리따움」매장을 이 콜래보레이션 상품만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 '라네즈X플레이노모어' 상품은 비비 쿠션, 인텐스 립 젤, 제트 컬링 마스카라까지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비비 쿠션은 결점 없는 피부를 표현하고, 인텐스 립 젤로 젤 네일을 바른 듯한 선명한 입술을 연출한다. 또한 제트 컬링 마스카라는 아찔하게 컬링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플레이노모어」의 대표 캐릭터 샤이걸을 메이크업한 ‘마이달링, 샤이걸’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콜래보레이션을 기념하여 「플레이노모어」는 지난 3월부터 홍보와 함께 이들만을 위한 가방을 제작해 판매했다. 이번엔 특별히 클러치도 한정수량으로 제작했다. 클러치는 8, 9월 두 달 간, 전국 「아리따움」매장, 「라네즈」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점, 이대점, 코엑스몰점과 온라인 사이트(www.laneige.co.kr)에서 해당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LANEIGE MEETS FASHION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박승건 디자이너의 「푸시버튼」과 함께 진행됐다. 평범한 일상을 위트 있고 트렌디하게 변신시켜주는 샤이걸과 「라네즈」와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론칭 전부터 기대가 크다. 또한 앞으로도 패션과 코스메틱과의 만남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들에게 어필해 서로 윈윈하는 결과를 가져다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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