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쿤글로벌, 일본 직판 지원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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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7.28조회수 7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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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온라인직판 전문 티쿤글로벌(대표 김종박 www.tqoon.com)이 중소기업들의 일본 직판을 적극 지원, 판로개척의 루트로 활약하고 있다.

    티쿤글로벌(전 여수룬)은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10년간 인터넷을 이용해 일본으로 명함 등 인쇄물을 직판해 오며 작년 '500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한 일본통 이다.

    티쿤은 일본 마켓 공략을 위한 쇼핑몰구축 플랫폼과 현지법인 역할, 국제배송과 통관 결제 수금 반품 마케팅 교육 지원등 일본 쇼핑몰 운영지원 전체의 프로그램 서비스를 오픈, 일본 온라인시장 개척이 필요한 기업들의 가이더 역할을 하고 있다.

    티쿤의 온라인직판 서비스는 유패키지(택배박스), 패션포유(패션), 드림시드(가방), 제이사(모자 티셔츠), 비엠코리아(패션), 나래에스앤씨(종이컵), 미라클인애드(카드), 유리페이스(캐리커처), 하우앤(모자), 리치버튼(단추) 등 기업들이 현재 활용중.

    이와함께 데코탑(원단), 글로벌파시오(벽지 블라인드), 네모커머스(화장품 DVD), 고원니트(의류부자재), 샤이나타올(타올), 엠비이코리아(비닐봉투), 은창비씨(마우스패드, 메모보드), 데님메이트(남성의류), 씨에이팜(화장품), 지플랜(포켓폴더) 등 기업들이 티쿤의 일본직판 인터넷프로그램 구축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박 티쿤글로벌 대표는 "나라 밖에 70억명의 소비자가 있습니다. 현재 일본 1억2천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티쿤의 솔루션이 운영되고 있으며, 중국 미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등 국가의 진출도 추진중입니다. 티쿤은 2007년 2명의 직원으로 일본에 명함 인쇄물을 온라인 판매했으며 당시 214만엔의 매출규모였습니다. 2014년 티쿤은 84명의 직원에 9억9천만엔 매출과 티쿤회원사 6만4000개사 규모로 성장했고, 서울본사 오사카 현지법인 동경3개영업소 오사카 1개영업소, 중국상해현지법인을 두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은 티쿤의 해외직판 솔루션이 가장 특화되어 있다고 자부합니다. 중소기업들이 함께 해외직판을 통해 불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자생력을 확보하길 바랍니다." 라고 해외직판의 현황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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