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엘보라리오' 오렌지 향기 굿~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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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6.22조회수 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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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람코퍼레이션(대표 장원규)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천연 화장품 「엘보라리오」가 상큼한 오렌지 향의 ‘오렌지 라인’을 내놨다. 바스폼, 바디크림, 비누, 향수, 디퓨저, 방향제 등 총 6종으로 출시, 시트러스 향기와 오렌지의 잔향이 오랫동안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브라질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오렌지 향은 스트레스 진정 효과가 있다. 따라서 더위에 지친 여름철 상쾌하게 사용하기 적합하다. 오렌지 바스폼과 비누는 오렌지, 광귤 껍질에서 얻은 식물성 글리세린이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지녀 피부톤을 한층 밝게 해준다. 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생기 넘치는 오렌지 향과 함께 자칫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맞춰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오렌지 바디크림은 자외선이나 외부 유해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에 오렌지 씨 오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해바라기, 올리브 오일로 피부에 속부터 꽉 채우는 수분감과 탄력을 부여한다. 바디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오렌지 향수는 오렌지 에센스의 상큼한 첫 향과 자두, 쟈스민 등의 플로랄, 과일 향이 조화를 이뤄 여성스러운 느낌이다.

    「엘보라리오」 제품은 수입 전개사인 아람코퍼레이션에서 운영하는 천연화장품 멀티숍 '일나뚜랄레'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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