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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운동복은 전지현처럼~'
Wednesday, Dec. 26, 2012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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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패셔니스타는 겨울에도 운동을 멈추지 않는다. 1000만 관객 영화 ‘도둑들’을 통해 백만 불짜리 바디라인과 매력을 다시 한 번 뽐내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몸짱 스타 전지현이 「리복」과 함께 겨울 시즌을 맞은 운도녀와 운도남들을 위한 '실내외 운동 패션'을 선보였다.
아디아스코리아(대표 지온 암스트롱)는 「리복」으로 야외 활동 시에는 슬림한 디자인에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윈터 재킷 `직텍 익스트림 II 구스 재킷’을 출시했다. 보온성, 활동성에 스타일까지 살리고 실내 피트니스 운동 때는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의 ‘쉐이프 웨어’로 운동 효과를 높이면서 스타일리시한 매력까지 어필한다.
겉감과 안감 모두 열에너지를 축적해 외부로 열이 새어나가는 것을 차단하는 HEAT 원단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충전재로는 고급 헝가리 구스를 사용해 무게가 가벼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자외선 차단 기능과 방수, 방풍 및 코팅처리를 더해 내구성이 좋다.
‘쉐이프 웨어’는 여성들의 최대 고민인 원하지 않는 군살을 압축시키는 하이컴프레션 패널을 도입해 여성들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더블 레이어 방식의 ‘쉐이프 웨어’ 상의는 안쪽에서 보디라인을 잡아주고 그 위로 레이어를 더해 매끈한 보디라인은 물론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효과까지 선사한다. 기존 운동복에 비해 훨씬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를 써 움직임이 많은 운동 시에도 편안한 활동을 도와준다.
이나영 「리복」 마케팅 이사는 “사실 겨울철은 피하 지방이 쌓이기 쉽기 때문에 매일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해서 체지방을 태워줘야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며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건강과 몸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겨울철에도 운동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타일에 기능성을 더한 「리복」의 ‘직텍 익스트림 II 구스 재킷’과 ‘쉐이프 웨어’는 겨울철 실내외 운동을 위한 최적의 패션 아이템으로 스포츠마스크나 드라이맥스 양말 등의 보조 제품들을 적절히 병행하면 더욱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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