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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A, 친환경 탐방 & 아웃도어 문화 활성화 주도

Friday, Jan. 17, 2020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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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회장 강태선)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이 ‘친환경 탐방 및 아웃도어 문화 활성화 심포지엄’을 주최했다. 어제(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친환경적인 자연 탐방과 아웃도어 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과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했다.

기관과 학계, 아웃도어 전문가, 산업계 등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통적으로 지속 가능한 자연의 이용과 보존의 중요성, 다양하고 친환경적인 아웃도어 문화 확산을 위한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개발 필요성 등이 집중 논의했다. 특히 국립공원공단 문명근 처장은 “단속과 규제 위주의 관리에서 참여형, 일상화, 디지털, 자기계발 등 변화하는 여가 트렌드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로 국립공원 탐방 2.0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강태선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자연과의 공존은 아웃도어의 본질과 분리할 수 없는 핵심 과제로 사람들이 자연을 보다 창의적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이 아웃도어의 존재 이유며 이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심포지엄의 기조 강연으로 한선희 크리에이티브팩토리그룹 대표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친환경 아웃도어의 형성 배경과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미래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개인과 기업, 사회의 변화된 가치와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기조 강연 뒤 ▲공우석 경희대 지리학과 교수(우리 산의 자연생태적 특성과 지속가능한 접근) ▲문명근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장(국립공원 탐방문화 현황 및 정책방향) ▲이동훈 한국대학산악연맹 회장(세계 산악지역의 환경실태와 산악문화 개선의 필요성) ▲박요한 아웃도어아카데미 대표(아웃도어 산업의 변화) ▲최송현 부산대 조경학과 교수(친환경탐방을 위한 맞춤형 아웃도어 산업의 접근방향) 등이 주제 발표를 이어갔다.

주제 발표 이후 토의를 통해 좌장을 맡은 이주희 대구대 관광경영학과 교수와 발표자들은 ‘지속가능성 추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자연의 보존과 이용’의 두 측면을 고려하면서도 국립공원공단, 학계, 산업계 등이 힘을 합쳐 친환경 자연 친화를 위한 공조가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와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친환경 탐방과 아웃도어 활동을 촉진하고 아웃도어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웃도어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이번 심포지움을 후원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액티비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BAC)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산행 문화를 이끌고 있는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와 산업 활성화 기여를 위해 이번 심포지엄의 후원사로 참여한 것.

블랙야크가 BAC 플랫폼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생태계를 보존하는 백두대간 탐방 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백두대간 에코 트레일’, 산에 버려진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3만명의 BAC 회원들과 진행하고 있는 ‘클린 마운틴 365 캠페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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