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남궁민과 2023 S/S 시즌 캠페인 스타트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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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2.21조회수 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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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도어 전문기업 밀레(대표 한철호)가 '밀레'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배우 남궁민을 발탁했다. 특유의 카리스마있는 남궁민의 이미지를 통해 밀레가 선보이는 고어 재킷과 트레킹화, 라이프스타일웨어 등과 '오픈 유어 마운틴(Open Your Mountain)'이라는 시즌 슬로건을 설득력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대중에게 친숙하면서도 높은 호감도와 신뢰도를 갖고 있는 남궁민이 '산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 하려는 밀레의 지향점'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년 S/S 시즌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밀레는 "배우로서 진정성을 갖고 있는 남궁민의 행보는 밀레가 지향하는 점과 비슷하다. 많은 팬들 사이에서 남궁민의 스타일이 화제인만큼 소비자들이 보지 못했던 밀레의 다양한 키아이템을 선보이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긴 시간 다양한 장르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남궁민의 '연기에 대한 진정성'과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100년 이상 정체성을 갖고 있는 밀레의 브랜드 콘셉트는 방향성이 유사하다는 것. 비슷한 지향점을 갖고 있는 모델과 브랜드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 지 이번 시즌 활약을 기대해 본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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