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유타' 글로벌로, 3개국 22개점 오픈 확정

    강지수 기자
    |
    23.02.01조회수 3597
    Copy Link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의 프리미엄 골프웨어 '유타(UTAA)'가 올해 해외 3개국에 22개 매장 오픈을 확정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활약할 예정이다.

    유타는 작년 10월 뉴욕 퀸즈 소재 편집숍에서 반응이 워낙 좋아 2월 중 뉴욕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일본과 대만 등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 1월31일 일본 1호점인 도쿄 아사카사점을 정식 오픈했으며, 오는 3월 중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점, 롯본기 미드타운점에 추가로 2 · 3호점을 연다. 주요 도시 5개 지점에 추가 오픈을 확정, 올해 10개점 확보를 앞두고 있다.

    대만에서는 2월 중 신광미츠코시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10개점을 순차적으로 확장한다. 내년(2024년)까지 대만에 28개 매장 오픈을 목표한다.

    유타는 해외에서 2024년까지 총 40개점 이상을 오픈해 글로벌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유타는 김성민 대표가 디렉터로서 진두지휘하고 있는 오트쿠튀르 골프웨어로, 파격적이고 독보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온라인과 더불어 오프라인 27개 매장에서 전개 중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일본 도쿄 아사카사점





    Related News

    • 글로벌
    • 골프
    News Image
    엠씨엠 케이티정 CD합류 리뉴얼 ‘MCM’ 디지털 노마드 공략
    24.04.22
    News Image
    무신사트레이딩, 베를린 패션 브랜드 '032c' 공식 유통
    24.04.19
    News Image
    준지, 파리서 '반짝이는' 2024 F/W 컬렉션 장식
    24.01.22
    News Image
    박영준 TNH 대표, "글로벌 진출 및 안착에 주력"
    24.01.11
    조회수 2246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