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12월 22일 아이파크몰 고척점 오픈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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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2.22조회수 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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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절 맞아 지역 나눔 실천하는 기부 및 프로모션 진행
    - 다양한 프로모션 및 사은품으로 매장방문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




    [사진 : 매장 오픈을 앞두고 구로구 양육시설 아동을 초대한 쇼핑 이벤트에서 산타로 변신한 유니클로 아이파크몰 고척점 직원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12월 22일(목) ‘유니클로 아이파크몰 고척점’을 오픈한다.

    서울시 구로구에 두번째 오픈하는 유니클로 아이파크몰 고척점은 구로구 뿐만 아니라, 인근의 수도권 서부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심플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내구성이 뛰어난 유니클로의 일상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클로는 오픈 하루 전날인 12월 21일(수), 아이파크몰 고척점 오픈을 기념하여 구로구 지역 아동양육시설 ‘에델마을’과 ‘오류마을’ 관계자와 함께 아동양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에게 의류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시설 이용 아동 91명 전원에게 1인당 15만원 상당의 의류 교환권을 제공했다.



    [사진 :산타 복장의 유니클로 아이파크몰 고척점 직원이 구로구 양육시설 어린이의 쇼핑을 돕고 있다]

    또한, 협약식의 일환으로 유니클로는 당일 20명의 아동을 매장으로 초청해 쇼핑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아이파크몰 고척점을 방문해 직접 옷을 고르고 입어본 후 마음에 드는 옷을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산타’로 분장한 직원들로부터 쇼핑 안내와 함께 과자 세트를 선물 받는 등 성탄절을 앞두고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한편, 유니클로 아이파크몰 고척점은 12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오픈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히트텍을 포함, 여성용 웜 패디드 퀼팅 재킷, 남성용 히트텍 웜 패디드 재킷 및 KIDS 웜 패디드 워셔블 퀼팅 재킷 등 겨울철 인기 아이템을 오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사진 : 매장 오픈에 앞서 구로구 양육시설 어린이의 쇼핑을 돕고 있는 산타 복장의 유니클로 아이파크몰 고척점 직원]

    이와 함께, 22일(목)부터 4일간 유니클로 아이파크몰 고척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아이파크몰 고척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구로구 발달장애인을 돕는 사회적 기업 ‘사단법인 두리 하나다울’의 쿠키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유니클로 오리지널 캔버스백을,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신년 맞이 유니클로 다이어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리사이클 후리스 블랭킷을,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다목적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폴딩 카트를 일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사진 : 유니클로 아이파크몰 고척점이 지역 양육시설 아동에게 의류를 지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우혜리 유니클로 점장(가운데), 최순옥 에델마을 사무국장(오), 송수현 오류마을 사무국장(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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