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 '비 더 도호’ 6번째 프로젝트 라인 론칭

    안성희 기자
    |
    22.11.09조회수 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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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공(대표 김우종)의 디자이너 여성복 '도호'가 콘텐츠 강화 차원에서 선보이는 프로젝트 '비 더 도호(Be the DOHO)’ 6번째 라인을 선보인다. '비 더 도호'는 2020년 8월에 처음 시작, 머플러 아이템을 시작으로 가죽 트렌치, 캐시미어 코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Be the DOHO’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하기 위해 다른 브랜드가 대체할 수 없는 ‘도호만의 것’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도호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확립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올 F/W 시즌에는 핸드메이드 코트와 블라우스 아이템으로 여섯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핸드메이드 코트는 겨울철 대표적인 아이템 중 하나로 도호에서 매년 가을, 겨울마다 핸드메이드로 선보이는 대표적인 품목이다. 울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좋으며 구김이 적고 허리에 벨트를 함께 구성했다. 또한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려 따뜻함과 멋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두 번째 블라우스는 시즌과 상관없이 어디든 매치해 코디하기 쉬운 아이템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기획된 블라우스는 당당하고 자신감이 느껴지는 화사한 컬러감으로 계절의 무드감에 반전을 주어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넥타이에 포인트를 주어 페미닌한 스타일로 코디가 가능하며 세트 상품인 브로치를 더해 고급스럽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호만의 아카이브 안에서 섬세하게 다듬어 보다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가치에 초점을 맞췄다. 김영석 혜공 부사장은 “도호는 자신감을 파는 브랜드며 행사나 모임 자리에서 자신을 뽐낼 수 있게, 백화점 아울렛 바이어들과 4060 소셜라이트 여성들에게 확실한 해결사가 되겠다"며 ”시리즈 아이템마다 고혹적인 감성과 디테일로 도호의 정체성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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