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슈즈 '렉켄' 2022 F/W 롱부츠 출시

    이유민 기자
    |
    22.10.28조회수 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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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웍스컴퍼니(대표 신대영)의 북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렉켄(REKKEN)’이 2022 F/W 롱부츠 컬렉션을 선보였다. 데이트룩, 연말 파티룩 등에 잘 어울리는 페미닌 실루엣의 롱부츠 아이템이 시선을 끈다. ‘미리엘 (Mirielle)’은 은은한 광택이 느껴지는 벨벳 스판 소재의 부츠다.

    슬림한 실루엣에 5.5cm의 굽 높이로 다리라인을 더욱 길고 날씬해인다. ‘일리노어 (Eleanor)’는 이태리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돼 높은 보온성을 갖췄다. 미니 스커트는 물론 겨울 코트와 매치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킴벌리 (Kimberly)’는 스웨이드 소재와 우드굽으로 빈티지함을 더한 웨스턴부츠다. 발목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잡히는 셔링 디테일이 룩에 특별함을 더해준다.

    ‘이스마엘 (Ismael)’은 모던함과 시크함이 느껴지는 셔링 레더 부츠로 수입 발포창을 적용해 높은 내구성을 갖췄다. 또한 가볍고 편안해 데일리 부츠로도 손색없다. 렉켄의 롱부츠 컬렉션은 온라인 W컨셉, 렉켄 자사몰 및 가로수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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