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마레네알리, 소민 김영희 작가와 협업

    안성희 기자
    |
    22.10.20조회수 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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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통상(대표 박병기)의 실크 소재 특화 여성복 ‘마레네알리’가 소민 김영희 작가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소민 김영희 작가는 현대민화를 선보이는 작가로 유명하다. 마레네알리와는 '사계'를 주제로 한 작품을 실크 스트레치 원단에 적용해 각 계절별 색깔이 묻어나도록 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컬러와 문양이 담긴 민화를 마레네알리의 대표 제품인 실크 블라우스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함께 매칭해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냈다. 또 다른 주제의 민화로는 스카프로 풀어내고 있다. 박병기 정선통상 대표는 "마레네알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패션과 아트의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S/S시즌 론칭해 올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한 마레네알리는 일명 ‘실크 맛집’이라 불리며, 실크의 하늘하늘한 핏과 고급스러움을 살려 차별화하고 있다. 실크 블라우스와 원피스 등을 메인으로 하고, 하의류와 아우터류는 실크와 잘 어울리는 소재들로 풀어내 풀 코디네이션이 되도록 하고 있다. 4050세대를 타깃으로 해 실크 특화 여성복으로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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