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클래식 패턴 ‘뉴모노그램 컬렉션’ 전개

크리에이션엘(대표 전상우, 신경민)의 '루이까또즈'가 ' 뉴모노그램' 컬렉션을 공개했다. 뉴모노그램 컬렉션은 단일 색상의 작은 점을 쌓아 다양한 음영을 표현하는 점각법을 사용한 패턴을 적용했다. 또한 은은한 광택이 느껴지는 가죽으로 제작돼 루이까또즈 고유의 헤리티지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뉴모노그램 컬렉션은 여성가방, 남성가방, 지갑류 등 총 35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그 라인업 다양하다. 실용적인 디테일도 눈에 띈다. 여성 가방은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 핸드폰 크로스백 4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특히 탈착이 가능한 심볼 파우치와 내부에 거울을 삽입해 실용성을 높였다.

그 외 남성 가방과 지갑 또한 디자인이 다양해 TPO에 맞는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뉴모노그램 컬렉션 제품들은 클래식 패턴에 어울리는 블랙, 탄, 그레이, 아이보리, 브라운 총 5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이번 뉴 컬렉션은 루이까또즈 공식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