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린드버그' 안다즈서 프레스 데이 진행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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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27조회수 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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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어링아이웨어코리아(대표 피에트로스코냐밀리오)의 덴마크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린드버그(LINDBERG)'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안다즈서울강남'에서 프레스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린드버그가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행사로 린드버그 아이웨어 제품들을 선보였다.

    린드버그는 구찌, 발렌시아가 등의 럭셔리 패션 하우스를 보유한 케링(Kering)그룹의 아이웨어 브랜드다. 장인 정신으로 구현한 데니쉬 디자인을 통해 럭셔리 아이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올해 출시한 ‘미도(MIDO)컬렉션’과 ‘프레셔스 라인’이다. 미도 컬렉션은 린드버그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티타늄 컬렉션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중에서도 건축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n.o.w 티타늄 컬렉션'은 미래적이면서도 날렵한 엣지로 새로운 혁신을 추구한다. 가벼우면서도 정확히 떨어지는 프론트 프레임의 윤곽 라인으로 제품을 착용했을 때 얼굴과 조화롭게 잘 어우러지는 실루엣을 만들어낸다.

    이번 시즌 린드버그를 대표하는 ‘1181 모델’은 '아세타늄 컬렉션'에서 출시한 모델이다. 스포티한 외관과 날렵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가벼운 느낌의 컬러 선택이 가능한 투명 아세테이트 소재로 만들어 개인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프레셔스 라인은 린드버그가 출시한 고가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18K 골드, 플래티넘, 버팔로 혼, 다이아몬드 등 최고급 품질의 소재와 기술로 만들어진 아이웨어 컬렉션이다. 린드버그 금세공 장인들의 손을 거쳐 극소량만 제작해 한정판 프리미엄 아이웨어의 정교한 디테일을 보여준다.

    린드버그 관계자는 “린드버그의 모든 제품은 새로운 영감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덴마크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번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서울 프레스 데이 행사를 통해 린드버그의 하이엔드 아이웨어를 더 많은 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IDO 컬렉션과 프레셔스 라인은 린드버그 공식 홈페이지와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그리고 더현대 서울점 등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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