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리뉴얼 오픈

    mini
    |
    22.09.23조회수 2884
    Copy Link



    라이프 컬처그룹 DFD(대표 박근식)가 전개하는 소다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매장을 '체험 중심의 고객 힐링 공간'으로 새단장해 오픈한다.

    소다는 기존 3층 컨템포러리 국내 여성 존에서 지하 1층 패션 잡화 존으로 옮기며 고객들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기존 매장 대비 넓은 규모로 확장해 한 층 쾌적한 환경에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리뉴얼에 맞춰 매장 인테리어 역시 도심 속 정원을 콘셉트로 한 플랜테리어를 인테리어에 적용해 고객 힐링에 초점을 뒀으며,골드 라이닝과 오로라 빛이 어우러진 라이팅 박스를 비치해 제품을 집중하여 볼 수 있게 한다.

    신발의 라인업 또한 강화됐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많이 찾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소다의 고급 라인인 헥사(HEXA)의 레더스니커즈, 드레스화, 로퍼를 비롯해 22 FW 신제품 등 소다의 베스트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소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한 매장은 휴식 공간의 콘셉트를 강화했다.소다의 전 제품 라인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착용해 볼 수 있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을 반영한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을 선보일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소다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프리미엄 구두 왁스를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