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우알롱, 폭우 피해 및 어린 가장 위한 기부 진행
Friday, Sept. 16, 2022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 VIEW
- 2251
 |
우알롱(대표 송정욱 강호용)의 스트리트 브랜드 '우알롱'이 지난 폭우 피해 이웃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고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전가연)'에는 약 2100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우알롱은 보호 종료 청소년들과 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기부는 물론 코로나19로 설 무대를 잃어버린 영 아티스트들을 후원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8~9월에 발생한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희망 브리지를 통해 성금 형태로 전달했고,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무너진 어린 가장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전가연에 의류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우알롱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성금은 우알롱 5주년 한정판 상품 판매의 수익금이다. 우알롱과 우알롱의 고객들이 함께 모은 성금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하며 “수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객들에게 받고 있는 넘치는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으며,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나눔과 기부의 행보를 이어가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