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시즌4’ 유지어터들을 위한 ‘건강한 햄버거’ 소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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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07조회수 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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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NET ‘어쩌다 마주친 시즌4’ 방송 캡쳐

    KCM과 예린이 강남에서 ‘건강한 햄버거’를 찾아 매장을 방문했다. 지난 5일 가수 KCM과 예린 두 MC가 이끄는 MBC NET ‘어쩌다 마주친 시즌4’에서는 최근 강남권 MZ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는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매장에서 먹방을 공개했다.

    최근 패스트푸드처럼 빠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패스트 캐주얼’ 문화가 강남권에서 새로운 외식 문화로 자리매김하는 가운데 KCM과 예린이 찾은 새로운 치킨 요리 먹방 후기가 헬린이, 유지어터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직화 그릴에 구운 통닭다리살을 주재료로 햄버거부터 라이스볼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칙바이칙에 문을 두드린 두 MC는 매장 직원으로부터 최근 가장 핫한 반응을 얻고 있다는 매리미치킨부터 그릴라이트 치킨에그라이스볼, 그릴 라이트 치킨버거, 프렌치 프라이 메뉴를 주문해 맛 검증에 나섰다.

    먼저 매장 직원 안내에 따라 인기 메뉴인 매리미치킨을 맛본 두 MC는 말을 잇지 못하며 연신 “맛있다”며 감탄을 쏟았다. 매리미치킨은 칙바이칙이 만든 특제 로제소스와 통닭다리살의 부드러운 케미를 자랑하는 이탈리안식 치킨 요리로,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는 DIY 로제 치킨 버거로 통한다.

    KCM은 “우리가 햄버거를 먹을 때 토마토나 양상추 같은 채소가 없어도 다이닝 느낌이 더 난다”고 맛을 표현했으며, 예린은 “빵이 마치 모닝빵 같다. 정말 촉촉하다.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그릴 라이트 치킨버거를 집어 든 KCM은 “건강식 느낌이 난다”며 예린을 따라 인서트 컷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예린은 “보기와 다르게 맛이 풍부하다”며 맛있게 먹었다.

    인기 메뉴인 그릴라이트 치킨 에그라이스볼을 맛본 KCM은 “정말 감사하다. 이런 곳을 처음 와봤다. 앞으로 자주 찾아다녀야겠다”며 식사를 이어갔다.

    참고로 칙바이칙이 공개한 칼로리 시험 성적에 따르면 100g 당 칼로리는 타 브랜드 대비 약 30% 이상 적게 나와 건강을 생각한 패스트푸드로 인정받으며 MZ세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이날 칙바이칙 대표 메뉴를 맛본 예린은 ‘매리미 치킨’을 추천했고 KCM은 ‘그릴라이트 치킨 라이스볼’을 추천하며 먹방을 마쳤다.

    영상은 칙바이칙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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