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템포 셀렉샵, 페스티벌을 겨냥한 ‘핫 서머 캡슐 컬렉션’ 공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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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24조회수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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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템포(대표 최치원)가 전개하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일템포 셀렉샵(IL TEMPO SELECT SHOP)이 ‘워터밤’이라는 테마로 2022년 핫 서머 캡슐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워터밤 페스티벌의 자유분방한 컨셉과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Y2K, 그리고 인터넷 문화를 기반으로 하여 8, 90년대의 대중문화에 대한 향수를 반영하는 음악 장르인 베이퍼 웨이브에서 파생된 에스테틱(미학)의 요소를 반영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티셔츠 2종(각각 블랙, 화이트)과 모자 1종(블랙) 그리고 스마트 톡(핑크, 화이트)이 출시되며, 이번 룩북은 일템포 셀렉샵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상품인 티셔츠의 디자인은 일템포 셀렉샵의 약어인 ITSS와 베이퍼 웨이브의 심볼인 야자수가 결합한 키치한 무드의 그래픽 일러스트가 포인트다. 성별과 관계없이 부담 없이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으며, 후면에 마음의 눈이라고 명명된 눈이 그려진 하트, 아기천사, 그리드 피라미드가 결합하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려한 디지털 프린팅이 새겨졌다.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 좋아하는 힙스터 성향의 Z세대를 타깃으로 하여 출시하였으며, 페스티벌 룩에도 제격이다.




    일템포 셀렉샵 담당자는 “페스티벌을 즐기시는 젠지 세대 분들을 위해 다소 늦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포인트가 되면서도 데일리로 편하게 착용 가능한 상품들을 출시했다”며 “저희 제품과 함께 페스티벌에서만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고, 일상에서는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채널에 방문하시어 저희가 자체적으로 선별한 음악들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일템포 셀렉샵은 패션과 음악, 두 가지 필드를 모두 사랑하는 새로운 세대를 위해 2021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탄생하였으며, 빈티지 무드의 유니섹스 캐주얼과 더불어 비주얼이 포함된 새로운 형식의 플레이리스트 ‘당신이 들어본 적 없는’ 시리즈를 전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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