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포터 '셀린느옴므'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공개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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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11조회수 2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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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스네타포르테그룹(대표 앨리슨 로니스)의 '미스터포터(MR PORTER)'가 2022년 F/W 시즌을 맞아 '셀린느옴므(CELINE HOMME)'의 ‘보이돌(BOY DOLL)’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보이돌 컬렉션은 파리의 상징적인 올랭피아 음악 공연장에서 영감을 받았다. 올랭피아 공연장은 1893년도에 처음으로 오픈했으며 리모델링 후 1954년에 다시 문을 열었다. 이 공연장은 '루이 암스트롱' '엘라 피츠제럴드' '비틀즈' '롤링 스톤스' 등 전 세계적인 스타들이 라이브 공연을 한 장소다.

    이 컬렉션은 19개의 레디투웨어와 1개의 액세서리로 구성했다. ‘크라이 베이비 (Cry Baby)’에서 영감 받은 블랙 후드, 셀린느옴므 로고를 장식한 '페어 아일 니트 점퍼' 오렌지와 블랙 트랙 재킷 및 팬츠 세트가 대표적이다. 또한 2022년 F/W 셀린느 옴므 컬렉션의 '레오파드 프린트의 플리스' '레더 테디 재킷' '플레임 자수 블랙 트랙 팬츠' '셀린느 스팽글 골지 비니'와 같은 시즌 피스도 전개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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