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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포레, 호주 비치 '써니라이프' 한국 총판 계약
Monday, Aug. 1, 2022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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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셀렉트숍 '포레포레' 전개사인 포레포레(대표 이태경)가 호주 비치용품 브랜드 '써니라이프(SUNNYLIFE)'와 한국 총판 계약을 맺었다. '스완 튜브'로 유명한 써니라이프는 다양한 튜브는 물론 파라솔, 비치의자, 구명조끼, 스노쿨링, 카메라, 블루투스, 풀 등을 선보이고 있다.
포레포레는 지난달 28일 한국 리테일러들을 쇼룸에 초대해 써니라이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오더한 제품들은 2023년 2월부터 국내에 전개하게 된다. 2003년 호주에서 탄생한 이 브랜드는 '세계 최고의 여름을 즐기자'는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호주 시드니 스타일의 해변 문화를 전세계에 전파하면서 현재는 호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했다.
매년 핫한 브랜드들과 컬래버레이션해 신선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세계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한다. 완변한 품질과 인스타 감성의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 브랜드로 전제품 무독성, 프탈레이트 프리 PVC를 사용하고 있다. 포레포레는 써니라이프 외에도 프랑스 대표 교육 완구 브랜드 '드제코' 한국 총판을 갖고 있다.
드제코는 매해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들과 협업해 상품을 디자인하고 있어서 완구이면서 작품같은 브랜드다. 오는 10월에는 드제코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한곳에서 보고 체험 할수 있는 서울 성수동 서울숲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ㅇ오픈할 예정이다. 마당이 있는 3층 건물의 포레포레 플래그십 스토어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공간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한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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