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NEW & HOT브랜드④]밴브루, 클래식 셔츠를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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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7.21조회수 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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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시장이 활기를 찾으면서 신규 브랜드의 론칭과 기존 브랜드들의 '파이팅'이 그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리오프닝 시기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들의 전략에 주목했다. 네 번째 소개 브랜드는 '밴브루'다.

    지엠아이(대표 윤종현)의 ‘밴브루’는 2013년 론칭한 남성 셔츠 브랜드다. 미국 바니스뉴욕, 일본 이세탄백화점 MD 출신인 후지마키 유키오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2년여에 걸친 협업으로 탄생했다. 유러피안 클래식 셔츠의 패턴을 한국인의 체형에 맞췄으며 내추럴한 고급 소재와 편안한 핏으로 유명하다.

    브랜드 강점 혹은 차별화 포인트는?
    -이탈리아, 터키, 인도 등 고급 수입 원단 사용과 국내 봉제 생산을 거쳐 높은 완성도
    -감각적인 실루엣과 바이오 워싱의 소프트한 터치감, 과하지 않은 디테일로 수입 셔츠 소비층 흡수
    -코듀로이, 데님 소재 등 클래식 기반 모더니티 콘셉트의 시그니처 아이템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7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2022 NEW & HOT브랜드⑤]에서는 '원더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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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NEW & HOT브랜드②]미래지향 '고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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