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x피아노 듀오 필통,
    첫 단독 콘서트 'walking in the feel' 16일 개최

    이광주 객원기자
    |
    22.07.14조회수 1741
    Copy Link
    보컬과 피아노로 이루어진 듀오 필통(feeltong)가 오는 16일 오후7시 마포구 폼텍웍스홀에서 결성한지 2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 'walking in the feel (감성을 걷다)'를 연다.




    이번 첫 단독콘서트에서는 필통 2인조와 함께 객원 세션맨을 동원하여 Jazz , Pop ,R&B ,Ballad ,Funk등 다양 스타일의 편곡을 풀밴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사랑과 행복감을 음악으로 승화시키는 팀인만큼 첫 단독콘서트의 주제 또한 사랑넘치는 음악들로 가득 담겨있다.

    필통은 주로 사랑과 힐링, 위로를 담아 만들어진 음악들을 발매 하였는데, 대표곡으로는 ‘<내가 너의 빛이 되어줄게>, <솜사탕과 오렌지>, <너는 나의 v v v >,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등 있다.

    필통의 뜻은 <필(Feel)이 통하여 노래를 만든다>, <필(Feel)이 들어있는 통(Case)>, <필을 끌어올리다(Feel + Tong)> 등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 할 수 있다.

    필통의 보컬 이경록과 피아니스트 신성진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동문으로써 오래전부터 배우 지창욱의 해외 여러 팬미팅 공연의 세션맨으로 호흡을 맞춰오다가 따로 팀을 결성하여 2020년 싱글 앨범 ‘사랑이라는 특별함’으로 데뷔하였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