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소티,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 명품관 6주년 이벤트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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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7.04조회수 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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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수제 명품우산 브랜드 파소티(PASOTTI)가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 입점 6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소티는 롯데백화점의 단독 입점 브랜드로써 2017년 4월 오픈 이후 올해까지 6년간 운영되며 명품우산 카테고리를 이끌고 있다. 입점 6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금번 이벤트의 주요 내용은 10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11만원 상당의 파소티 우산 스탠드 또는 슈혼 스탠드를 증정하는 내용이며, 30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도 수량한정으로 여성 3단 우산을 증정한다. 또한 매장의 커프스링크와 벨트에 대해 최대 30%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해당 이벤트는 7월 한달 간만 한정 진행된다.

    파소티는 어네스타 파소티(Ernesta Pasotti)가 1956년 설립한 후 3대에 걸쳐 100% 핸드메이드로만 패션우산을 제작하는 이탈리아의 수제 명품우산 브랜드로, 매일 150점씩 연간 4만점 한정 제작하며 퀄리티와 최고급 수제우산 가치를 이어오고 있다. 주문제작 시에는 소비자가 안쪽과 바깥 원단, 손잡이 등의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우산 손잡이의 화려한 보석이 시그니처 포인트로써 화려한 디자인 때문에 제품을 우산 겸 양산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 명품관 내 매장에는 30만원에서 150만원 이르는 이탈리아 핸드메이드 우산을 상시 전시 중이며 바로 구입도 가능하.다. 구둣주걱, 지팡이 등 연관 아이템도 주문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주문제작 시 기간은 1~3개월 소요된다. 제품에는 시리얼 넘버와 구매날짜가 기재된 보증서 및 검수표 봉투도 함께 제공해 명품우산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파소티 국내 독점유통을 맡고 있는 케이앤씨텍 측에 따르면 아랍 왕실에서 개당 3억에 이르는 우산 100점을 주문하여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전세계 유명인사와 셀럽들이 우산을 맞춤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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