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탈취제 브랜드 푸푸리, ‘푸리’로 브랜드 네임 변경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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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29조회수 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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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취제 전문 브랜드 푸푸리가 ‘푸리’로 브랜드 네임을 변경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007년 설립된 푸푸리는 토일렛 퍼퓸, 변기 스프레이 제품 ‘푸푸리’를 전 세계적으로 1억 병 이상 판매하였으며 56개국에 50,000개 이상의 판매점을 지니고 있는 글로벌 탈취제 브랜드다.




    푸푸리는 브랜드 네임을 ‘푸리’로 변경하면서 욕실 냄새 제거에만 집중하지 않고, 완전히 새로운 무독성 탈취제 제품을 출시하면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리는 “우리는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화학 물질보다 내추럴한 원료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친환경적으로 냄새를 제거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천연 소재의 대안을 찾아왔다.

    ‘푸푸리’는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여 대변 냄새를 제거한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일 신제품들도 이와 마찬가지로 자연친화적으로 제작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푸리 브랜드의 다양한 악취제거 솔루션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푸리는 신제품 공기탈취제 ‘홈푸리’를 국내에 출시했으며, 이 제품은 새로운 향으로 기존 악취를 덮는 방향제가 아닌 홈푸리만의 독자적인 FUNK LOCK™ 기술로 악취 물질을 분해하거나 흡착하여 중화시키는 방법으로 집안의 냄새를 근원부터 제거한다.

    섬유탈취제, 드레스퍼퓸 등 다양한 곳에 사용을 할 수 있는 사용처와 대용량의 사이즈로 오랫동안 사용을 할 수 있다.

    향의 종류는 총 세 가지로 ▲깨끗하고 맑은 느낌의 은은한 코튼향 ‘프레시에어’ ▲싱그러운 과일향의 ‘그레이프프루츠 리치바닐라’ ▲편안한 라벤더 향 ‘라벤더 세이지’다. 홈푸리 제품은 현재 푸리코리아공식몰 및 온라인 판매처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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